[한국뉴스투데이] 브랜드랩(대표 민복기)의 오리지널 벌커나이즈드 슈즈 브랜드 ‘엑셀시오르’에서 19SS 시즌 신상품을 7일 출시한다.
‘본질의 강화(Reinforcement of Essence)’를 컨셉으로, 벌커나이즈드 슈즈 본질에 가장 집중한 ‘볼트(Bolt)’ 제품을 다각도로 선보인다.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은 엑셀시오르만의 독특한 아웃솔 패턴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볼트의 업그레이드 된 라인업으로 소재의 변화와 SS시즌 컬러가 적용된 올해 첫 신상품이다.
엑셀시오르 19SS 시즌 주력상품인 볼트 195는 19.5oz의 헤비 캔버스(Heavy Canvas) 소재를 사용하여 터프한 질감과 빈티지한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엑셀시오르의 어퍼 캔버스보다 도톰해진 소재를 사용하되, 안감을 합포하지 않아 소재 본연의 질감을 살리고 향상된 통기성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브라운 마호가니, 란스 그린, 헤이지핑크, 시위드 그린, 체리마룬, 스칼렛 레드 총 6종의 컬러로 출시되며, 엑셀시오르 직영매장 및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은 무신사를 통해 단독 런칭되며, 오는 14일까지 선발매 기념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엑셀시오르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볼트 고트레더는 19SS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엑셀시오르 시그니처 라인업인 볼트에 천연 염소가죽과 3mm 높아진 아웃솔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볼트 195와 고트레더를 비롯한 엑셀시오르의 다양한 에디션은 왓코카페로 유명한 엑셀시오르의 왓코 신수 직영매장 및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엑셀시오르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 신경을 기울인 부분은 바로 소재의 변화”라며 “올해 첫 신상품인 볼트 195와 고트레더를 시작으로 이후에도 다양한 소재로 엑셀시오르 볼트의 특징과 시즌감을 풍부하게 잘 보여줄 수 있는 제품들이 라인업 되어있으니 이들의 차이점과 디테일을 눈여겨봐도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