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KBS의 신개념 아이돌 토크 콘서트 KBS ‘마이케이 어썸라이브’(myK AWESOME LIVE)의 첫 방송이 오는 16일 오후 8시 카페요호(cafe yoho)에서 진행된다. 카페요호는 12일 마이케이 어썸라이브의 론칭 소식을 알리며 티저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KBS와 카페요호가 공동 제작하는 마이케이 어썸라이브는 모바일 앱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쌍방향 콘텐츠다. ‘연예가중계’, ‘잼라이브’ 등에서 활약중인 리포터 김태진이 진행을 맡았다.

특히 모모랜드, 러블리즈, 사우스클럽, 자이언트핑크, 김동한, 노태현, JBJ95까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 출동할 예정이며, 매회 김태진과 아이돌 스타들이 고급 승용차에 탑승해 서교동의 카페요호로 이동하여 국내 및 해외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카페요호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료 이용 고객에 한해 방청 응모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가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방청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요호 매장 및 카페요호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페요호에서 진행되는 KBS 마이케이 어썸라이브는 오는 16일 KBS 공식 모바일 앱 myK와 V-Live, 유튜브(KBS예능, KBS콩)을 통해 생방송 된다.

한편, 합정과 망원에 위치한 카페요호(cafe yoho)는 다양한 작가들의 전시는 물론 카페, 상점, 공연 등을 선보이는 컨셉츄얼한 카페로 인스타에 업로드하고 싶은 감성적인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차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