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배우 정유미의 상큼한 sns 사진을 들여다봤다.
정유미는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2년 영화 ‘사귀는 사람 있니’로 공식 데뷔했다. 영화 부산행, 도가니 등에 출연한 1983년생 정유미와는 동명이인으로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 두 사람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1984년생 정유미는 2004년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조연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대왕세종, 육룡이 나르샤, 터널(영화)등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히 2015년 ‘육룡이 나르샤‘ 촬영장에서 인터뷰 도중 코피를 흘리는 등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으며 2016년부터는 MBC 라디오 ’FM데이트’에서 DJ로 활약했다.
한편 2014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정준영’과 함께 티격태격하는 밀당 캐미를 보이며 서인영·크라운제이 커플 이래 가장 개성 있는 커플로 평가됐다.
김지수 기자 maximt2@da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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