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노갑용 부사장, 상공의 날 ‘산업포장’ 수상
대웅제약 노갑용 부사장, 상공의 날 ‘산업포장’ 수상
  • 박상웅 기자
  • 승인 2019.03.21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웅제약 노갑용 부사장이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웅제약 노갑용 부사장이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뉴스투데이]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0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노갑용 부사장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여 산업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주요행사다.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열리는 기념식에는 국내기업인을 비롯해 재외상공인, 주한외국기업인 등이 참석한다.

노갑용 부사장은 대웅제약에서 27년간 영업,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국내 의약품,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로서 국민 건강 증진 및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왔다. 특히, 대웅제약의 주요 사업분야인 병원처방약 전문의약품(ETC)부문과 일반의약품(OTC) 부문을 아우르며 나보타, 올메텍, 우루사, 알비스 등의 꾸준한 성장과 신제품 도입을 통한 지속 성장을 이끌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갑용 대웅제약 부사장은 "제약산업에 몸 담아 일하면서 회사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받게 돼 영광스럽고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신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웅 기자 calnew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