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한서희는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빼어난 외모로 이슈가 됐다. 방송 이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등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버닝썬 논란의 중심에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공식 확인된 사안은 아니다.

한편 지난 2016년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과 함께 대마초(마약)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공식 데뷔하지 않은 가수 연습생 신분이지만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됐다. 과거 마약 관련 전과가 있는 관계로 일부 팬들 사이에서 ‘버닝썬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나?‘ 라는 질문이 쏟아지자 “나는 클럽 진짜 안 좋아하고 노(NO) 관심이라서 모른다”라고 말하며 오해를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