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 혈액순환 등 질병 개선 효과
[한국뉴스투데이] 과거에는 행동이 느린 사람에게 소위 ‘굼벵이’ 같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굼벵이는 ‘답답함‘의 대명사로 불렸다. 하지만 최근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식용곤충’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굼벵이의 가치와 효능이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굼벵이 중 한 종류인 ‘흰점박이꽃무지’의 유충을 ‘꽃벵이’라고 부르는데 지난 2015년 농촌진흥청이 굼벵이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공모를 진행 붙인 새 이름이다. 꽃벵이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영양 가치가 우수하며, 인과 철, 비타민이 풍부하다는 점 외 특정 질환에도 효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논문 등을 통해 알려진 꽃벵이의 효능은 크게 6가지로 나뉜다. 비만이나 혈액순환과 같은 대사성 질환, 간 보호와 숙취해소, 면역력 증가, 피부질환 (여드름균 개선), 항암효과 등에서 효능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7년 농촌진흥천이 주관한 ‘top 5 융복합 프로젝트’ 연구 과정에서 경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가 꽃뱅이에서 분리한 ‘인돌 알칼로이드’ 물질이 혈전 치유와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구명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이 물질에 대해 특허출원을 한 상태로 꽃뱅이가 단순 식량자원을 넘어 건강식품이나 의약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굼벵이(꽃벵이) 사육 4년 차를 맞은 ‘소백산 굼벵이’는 소백산 청정계곡에서 급수한 자연수와 순수 참나무 톱밥을 직접 발효해 만든 먹이를 통해 청결하고 건강한 사육방식을 자랑한다.
소백산 굼벵이가 추천하는 굼벵이 복용방법은 크게 4가지로 먼저 ‘건조‘ 방식이 있다. 건조한 굼벵이는 파삭파삭하고 구수한 맛이 강해 수시로 몇 마리씩 먹기에 불편함이 없다. 두 번째는 ’조리’방식이다. 굼벵이는 고단백 식재료로 볶음, 탕, 쿠키 등 다양한 음식에 적용 가능하다. 세 번째는 ‘분말, 환’ 방식으로 굼벵이에 대한 시각적 혐오감이 있는 경우 가장 추천하는 방식이다. 굼벵이에 대한 시각적 혐오감이 있는 경우 가장 추천하는 방식이다. 분말 상태의 굼벵이를 음식에 타거나 환으로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굼벵이를 ‘액기스‘형태로 만드는 방식은 다른 한약재와 함께 달여먹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소백산 굼벵이‘는 ’건조 굼벵이’와 함께 환 형태의 굼벵이 제품 ’굼콜‘을 판매 중이며 추후 엑기스, 분말 형태의 제품 또한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굼벵이 사육방식, 굼벵이 제품 소개 등 ‘소백산 굼벵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블로그 (https://all600.blog.me/221309000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문 문의는 043-423-1127 또는 010-3411-1415 (김남석)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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