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기업인 셀바스 헬스케어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 지분율 60.22%로 증가
셀바스 헬스케어의 재무 안정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셀바스 헬스케어의 재무 안정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함께 노력할 것
[한국뉴스투데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KOSDAQ108860)가 종속회사 셀바스 헬스케어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셀바스 AI 배정 주식수는 882,612주이며, 증자 후 최대주주 셀바스 AI의 지분율은 60.22%로 증가한다.
셀바스 AI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셀바스 헬스케어의 전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계속 기업 존속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해소하는 등 책임 경영체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셀바스 AI 측은 “종속회사 셀바스 헬스케어의 재무 안정성 및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 및 실행하고 있다”며 “재감사 등을 통해 한정 의견 사유를 신속히 해소하고 당사 주식의 매매거래 또한 빠른 시일 내 재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은정 기자 koreanewstoday@daum.net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