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박유나’는 유승우, 정국, 지효 등과 같은 1997년생 연예인으로 배우 ‘강소라’와 닮은꼴로 알려졌다.
2015년 화장품, 항공사 모델과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서지석, 서이안’ 등이 소속돼 있는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 중이다.
국내 연예인 사관학교로 불리는 ‘한림예고‘ 출신으로 과거 KBS 도전 골든벨 ’한림예고‘편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실용무용과에 재학 중이던 그는 연예과에 재학 중이던 차은우 (본명 이동민)과 함께 한 장면에 잡힌 사진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됐다.
이후 2018년 JTBC 히트작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캐슬’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슈퍼주니어 ‘희철’의 신곡 ‘옛날사람’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연기를 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