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경찰이 성접대 및 클럽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 29)에 대해 구속영창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8일 승리와 동업자 유모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과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승리와 유씨는 지난 2015년 12월 일본인 투자자들에 성접대를 제공하고 버닝썬 자금 2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수 기자 maximt2@daum.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