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 회장 차량 화재 은폐 의혹 경찰 소환
김효준 BMW 회장 차량 화재 은폐 의혹 경찰 소환
  • 이근탁 기자
  • 승인 2019.05.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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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조사 임할 것”…은폐 의혹 집중 조사 예정
10일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이 오전 지난해 'BMW 차량 화재' 은폐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10일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이 오전 지난해 'BMW 차량 화재' 은폐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지난해 ‘BMW 차량 화재’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이 경찰에 소환됐다.

김 회장은 10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회장은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김 회장의 차량 결함 인지 및 은폐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이근탁 기자 maxim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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