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히 조사 임할 것”…은폐 의혹 집중 조사 예정
[한국뉴스투데이] 지난해 ‘BMW 차량 화재’ 은폐 의혹을 받고 있는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이 경찰에 소환됐다.
김 회장은 10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회장은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김 회장의 차량 결함 인지 및 은폐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이근탁 기자 maxim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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