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1994년생 설리(최진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동시에 SM엔터테인먼트 가수 오디션에 합격했다.
4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9년 5인조 걸그룹 f(x)로 활약했다.
이후 ‘피노키오’, ‘핫 서머’, ‘첫 사랑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특히 설리는 그룹 내에서도 비주얼을 담당할 만큼 남다른 미모로 화제가 됐다.
또한 그룹 활동 중에도 예능은 물론 영화, 드라마 등 연기자 생활을 병행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질을 보여왔다.
2014년 8월에는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와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3년 뒤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재 설리는 SM과의 전속계약은 이어가고 있지만 그룹 f(x)는 탈퇴한 상태로 연기, 예능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지수 기자 maximt2@da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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