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전 예보사장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 선정
김주현 전 예보사장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 선정
  • 손성은 기자
  • 승인 2019.06.07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임시 총회 확정 계획…임기 2022년 6월까지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로 선정됐다. (사진/뉴시스)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로 선정됐다. (사진/뉴시스)

[한국뉴스투데이]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에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휘)를 열고 김 전 사장을 차기 협회장 단독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58년생으로 중앙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친 뒤 미국 워싱턴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한 뒤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18일 임시 총회를 열고 김 전 사장을 제12대 상근회장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차기 여신협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2년 6월까지다.

손성은 기자 katpa84@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