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종근당홀딩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홍보 담당 최장원 전무(57)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장원 신임 대표는 다음 주주총회가 열리는 내년 3월까지 임시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최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했다. 이후 조선일보 사회부 차장을 거쳐 종근당에서 대외협력을 담당해왔다.
한편 올 3월 선임된 우영수 대표이사는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병건 전 대표 역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한 바 있다.
조수진 기자 hbssj@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