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가수 이소라가 '2019 이소라 콘서트'를 계획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소라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이소라가 올 12월 19~2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이소라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23일, 26일 제외)

소속사는 이번 공연과 관련해 “2019 이소라 콘서트는 위로와 치유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존과는 확실히 변화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인 임헌일을 비롯해 재즈 드러머 이상민,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구본암 등이 함께해 화려한 밴드 세션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소라는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이후 좀처럼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어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