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배우 이영애의 범죄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가 오는 11월 27일 개봉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나를 찾아줘' 1차 포스터에는 '정연' 역을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여자가 낯선 마을로 아이를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여기에 '모두가 진실을 숨기고 있다'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정연 앞에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김승우 감독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유재명, 이원근,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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