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故 강한옥 여사의 영결식이 31일 오늘 오전 엄수된다.
청와대와 천주교부산교구에 따르면 이날 영결신은 오전 10시 30분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 천주교 예식에 맞춰 진행된다.
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유족들은 부산 금정구와 영락공원에서 고인의 시신을 화장한 뒤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하늘공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강 여사의 유골함은 가족 봉안묘 남편 옆자리에 안치된다.
김성민 기자 koo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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