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 명품감정교육원과 특별 세미나 개최
필웨이, 명품감정교육원과 특별 세미나 개최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10.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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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명품 사이트 ‘필웨이’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8일 명품감정교육원과 함께하는 ‘명탐정 아카데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미지/필웨이)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명품 사이트 ‘필웨이’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8일 명품감정교육원과 함께하는 ‘명탐정 아카데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미지/필웨이)

[한국뉴스투데이]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명품 사이트 ‘필웨이’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8일 명품감정교육원과 함께하는 ‘명탐정 아카데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02년부터 국내 중고 명품 거래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필웨이의 17주년 기념 행사로 필웨이가 지닌 가치 있는 명품 지식 창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명품감정교육원 정진명 원장을 초청해 주요 브랜드별 역사와 대표 상품들의 특징들을 알아볼 계획이다. 키포인트 감정 이론을 통한 정품/가품을 구별하는 ‘명품 구별법’ 요령까지 알아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서울 홍대 필웨이 본사에서 진행되며 필웨이 회원이면 누구나 필웨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필웨이 관계자는 “지난 17년간 필웨이는 공식 사이트 내에서 명품지식메뉴를 통해 정품과 가품에 관한 수많은 사람들의 문의를 해소해주는 역할을 해왔다”며, “명품이 일상화된 현 시점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명품을 탐구하고 정품 감정 정보를 공유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필웨이가 마련한 17주년 기념행사의 명품 초청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필웨이는 회원 수 260만 명, 판매자 회원 6만 명, 실시간 판매 상품 130만 개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명품거래 사이트다. 신상, 중고 제품 상관없이 명품이라면 누구나 쉽게 상품을 등록하고 바로 판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판매자가 물건을 받고 충분히 확인 후 구매결정을 하면 판매자에게 대금이 지급되는 안전거래 시스템이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 정품 보장 제도를 통해 ‘가품 판매 시 200% 가격으로 보상하겠다’는 각서를 쓴 판매자만이 판매가 가능하도록 돼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oo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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