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인기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인기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12.05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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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살균 가습에 통세척까지 더해 소비자 호응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선보인 가열식 가습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가 가열식 가습기의 인기 속에 연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일전기)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선보인 가열식 가습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가 가열식 가습기의 인기 속에 연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일전기)

[한국뉴스투데이]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선보인 가열식 가습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가 가열식 가습기의 인기 속에 연일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끓여 수증기를 생성한 후 분무하는 방식의 가습기로 물을 끓여 가습하기 때문에 물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세균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데워진 증기가 분무되는 만큼, 차가운 증기가 배출되는 초음파식 가습기나 기화식 가습기 대비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 사용하기 적합한 가습방식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잔존 세균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타 가습방식의 가습기보다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에 발맞춰 한일전기가 출시한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획기적인 통세척방식에 국민 가습기로 이름난 ‘에어미스트 촉촉’의 장점과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을 하나로 묶는 한편, 가열식 가습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사항을 충실하게 보완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는 섭씨 100℃의 고온으로 물을 끓여 세균 걱정을 줄이고, 증기가 외부로 배출될 때에는 내장된 팬으로 이를 식혀 섭씨 53℃의 따뜻한 증기로 토출해 가열식 가습기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덜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에어미스트 촉촉의 통 세척 방식을 그대로 채용, 분출구부터 물통 뚜껑, 물통, 가습기 분출관 등 물이 닿는 부분을 분리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에 내장된 정수 필터는 불순물을 한번 더 걸러내 더 깨끗한 가습을 지원하며, 제품에 사용된 모든 소재는 BPA FREE로 고온의 물이 닿는 부위는 모두 내열 복합PP로 설계된 점 또한 큰 장점이다.

사용자 편의성도 돋보인다. 가습기 본체와 제공되는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블루투스 컨트롤러가 놓여진 위치의 습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분무량을 조절하며,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켜짐 예약 또한 가능하다.

전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4단계 가습 단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3.6L의 대용량 물통은 9시간에서 14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해 수면 중 물 보충을 하는 불편함도 해소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최근 가열식 가습기의 인기에 힘입어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는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없앤 제품으로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 겨울철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온라인 쇼핑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민 기자 koo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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