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이 KT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KT 이사회는 27일 차기 회장 후보로 구현모 사장을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KT 기업가치를 성장시킬 최적의 인물이라며 구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했다.
구 사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거쳐 차기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손성은 기자 katpa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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