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최초 세무조사…통상적 정기 세무조사?
[한국뉴스투데이] 미래에셋대우가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6년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 합병 이후 첫 번째 조사이자 정기 세무조사로 알려졌다.
업계는 미래에셋대우가 합병 이전인 지난 2013년 세무조사를 받았고 조사1국이 대기업 정기 세무조사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정기 세무조사로 판단하고 있다.
일각에선 이번 세무 조사에서 지난 2016년 합병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함께 들여다봤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본지는 이번 세무조사와 관련해 미래에셋대우측의 입장을 듣고자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손성은 기자 katpa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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