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구 인덕션 + 1구 하이라이트 방식, 2구 동시 사용 가능한 FLEX 기능 더해 사용 편의성 UP
“SK매직만의 주방가전 노하우 담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 1위 자리 확고히 할 것”
[한국뉴스투데이] 전기레인지 수요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주방 조리기구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 규모는 2012년 25만대에서 지난해 80만대로 증가했고 올해는 100만대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보다 아직까지 두배 가까이 가격이 높지만 다양한 장점 덕분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레인지는 음식물 조리 시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 배출이 없어 소비자로부터 인기가 높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실내 공기 오염을 우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전기레인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조리 후 청소와 관리가 용이한 점, 조리를 빠르고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도 소비자가 전기레인지를 선호하는 주요 이유로 꼽힌다.
SK매직은 기존 주방가전의 독보적 기술력을 적용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앞세워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1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플렉스(FLEX) 인덕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터치온(Touch-On/모델명: ERA-HF30E)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터치온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독일 E.G.O사와 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개발했다. 고출력 인덕션 방식(2구)과 고효율 하이라이트(1구) 히팅 방식을 적용해 조리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엄격하고 까다로운 독일 VDE 안전 인증 획득 및 E.G.O사의 순정부품(IH모듈)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인덕션 용기의 인식은 물론 용기 위치까지 자동으로 감지해 추가 조작 없이 바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터치 여부에 따라 오렌지 컬러 라이팅으로 활성화 되는 ‘히든 디스플레이 기능’을 더해 감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 인덕션 화구 모두 고출력 터보 기능을 적용해 빠른 조리가 가능하며, 사각팬과 같이 바닥이 넓은 용기에 고르게 열을 가하기 위해 2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FLEX)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SK매직만의 33년 주방가전 노하우가 담긴 한국형 스마트 콘트롤과 함께 측면 상판 깨짐을 방지하는 ‘L프레임’, 잔열표시 기능, 과열 안전장치, 타이머, 보온, 차일드락, 원터치 화력설정, 일시정지 기능 등 국내 최대인 16종의 안전장치를 넣어 편의/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전기레인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고객만족도 1위, 국내외 디자인상 석권 등 명실공히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SK매직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