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주목 ‘ 4단계 필터 시스템’
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주목 ‘ 4단계 필터 시스템’
  • 이은석 기자
  • 승인 2020.02.19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기 및 공기청정 효과를 동시에 갖춘 하나의 기기로 온 집안 최적의 실내 공기를 디자인
강력한 4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는 물론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까지 제거
필터 교체 주기 알림, 스마트폰 통한 원격 제어, 공기질 시각화한 에어모니터… 편의성 확대
경동나비엔이 실시하는 '나비엔 청정환경시스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내공기 모니터링은 물론 환기와 공기청정을 통해 알아서 최적의 공기를 디자인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 경동나비엔이 실시하는 '나비엔 청정환경시스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내공기 모니터링은 물론 환기와 공기청정을 통해 알아서 최적의 공기를 디자인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의 공습에 공기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실내로 확대되고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내 오염물질의 폐 전달률이 실외 오염물질에 비해 1,000배나 높다고 한다. 청소 등 집안일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양이 실외와 맞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거공간 관리에 빨간 불이 켜진 것. 이에 실내공기 모니터링은 물론 환기와 공기청정을 통해 알아서 최적의 실내 공기를 디자인해주는 경동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환기와 공기청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공기청정기처럼 각 방마다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기기로 온 집안을 관리할 수 있어서 효율적이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창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의 오염된 공기가 자연스레 외부로 배출되며, 동시에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강력한 4단계 필터 시스템을 통해 깨끗한 상태로 실내에 유입된다. 특히, 공기청정기로는 제거하기 어렵고 환기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및 이산화탄소까지 제거해 미세먼지, 꽃가루 등으로 장시간 환기가 어려운 봄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정교하게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는 이유로는 강력한 4단계 필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초미세 집진필터'를 통해 일반적인 초미세먼지 기준보다 10배 작은 먼지까지 99% 이상 걸러낸다. (사진/경동나비엔)
▲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정교하게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는 이유로는 강력한 4단계 필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초미세 집진필터'를 통해 일반적인 초미세먼지 기준보다 10배 작은 먼지까지 99% 이상 걸러낸다. (사진/경동나비엔)

이처럼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이 정교하게 공기 질을 관리할 수 있는 이유는 강력한 4단계 필터 때문이다. 외부 공기 유입 시 큰 먼지를 제거하는 ‘프리필터’,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전자 집진필터’, 냄새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탈취필터’, 미세먼지를 한번 더 제거하는 ‘초미세 집진필터’를 거쳐 일반적인 초미세먼지 기준(PM2.5)보다 10배 작은 0.3㎛ 이하의 먼지까지 99% 이상 걸러낸다.

또한 사용 및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환경부에서 시행한 미세먼지 간이 측정기 성능등급 평가1등급을 획득한 에어모니터를 통해 실내 공기 오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전용 앱만 깔면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집안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에어 룸콘트롤러를 통해 필터 교체 주기 알림을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어 유지 관리의 번거로움도 적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미세먼지 없는 ‘숨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대기질 문제는 심각하다. 실내에서만이라도 깨끗한 공기를 누리기 위해서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실내에 쌓인 이산화탄소 등도 제거해야만 한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석 기자 lko9765@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