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해당 사건 맞으나 재조사 이뤄지는 중... 재조사 결과 따라 징계할 것"
[한국뉴스투데이]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주택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에서 또다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 1차 감봉처분을 받았으나 현재 재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SH공사에 따르면 가해자인 중간간부 A씨는 지난 3월 부하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근무시간 중 근무지를 이탈, 한 음식점으로 피해자를 불러냈으며, 이후 약 3시간 동안 음주를 하며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 가해자인 A씨는 일반직으로,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피해자를 근무시간 내 불러내 성희롱 발언을 한 만큼 '직장 내 갑질'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던 당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던 시기였으며, 서울시 역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위험으로 회식 및 집단모임 금지를 권고하고 시행하던 때였다.
이에 대해 SH공사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에 많이 보도됐다시피 해당 사실은 맞다"고 시인했다.
이어 "그렇지만 아직 해당 사건은 재조사가 이뤄지는 중이므로 재조사 결과가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징계위가 열린 것도 아니며 향후 재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경우 신고 직후 회사측에서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시켰으며, 현재 원 소속부서에서 정상 근무중"이라 밝혔다.
그러나 '직장 내 갑질'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별 다른 입장표명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sh공사 지껄이는 수준이 지들 사장이 똥* 빨고 있는 원숭이와 똑같네.
이 sh저질들아.
차라리 원숭이 똥*는 파랗다고 우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