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완구 및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의 새로운 대표로 심정훈 전 해즈브로 한국/일본 대표가 선임됐다.
심정훈대표는 미국 장난감 제조업체인 해즈브로의 한국과 일본법인 대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MO/전무, 하나로텔레콤 마케팅전략실장, 유니레버코리아 마케팅/영업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심 대표는 완구∙콘텐츠업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로 비즈니스 개발, 파트너십 확대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완구 및 콘텐츠 선도 기업으로서 영실업의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영실업은 1980년 설립된 이래 40여 년간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비롯해 자체 완구 캐릭터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어온 토종 완구 기업이다.
김영하 기자 0ha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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