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스터디카페 운영으로 점주 만족도 상승
[한국뉴스투데이]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기본스터디카페가 자체 개발 키오스크로 점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24시간 무인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들이라면 한밤중에도 종종 문의 전화를 받는다. 대부분 키오스크에 오류가 발생해 문이 안 열리거나 결제가 안 되는 경우가 많고, 키오스크 자체가 멈추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일반적인 스터디카페는 고객의 불편을 인지한 점주가 프랜차이즈 본사에 연락하면 “유지보수 회사에 문의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답을 받고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키오스크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외부 키오스크 제공업체에게 문의하고 키오스크 제공업체가 본사에게 답을 주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결이 가능한 때문이다.
이는 대부분 스터디카페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가 본사 자체 관리가 아닌 외부 키오스크 제공업체에게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서버까지 모두 관리를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키오스크 문제에 대한 대처가 늦어질 수밖에 없고, 점주와 이용자 모두 기다리는 것 외에는 손 쓸 방법이 없다. 이용자의 불만이 쌓여 스터디카페 신뢰성 저하까지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기본스터디카페가 추구하는 스터디카페의 핵심은 무인관리 시스템이다. 가장 중요한 운영시스템을 외주에서 개발·관리해서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기본스터디카페는 점주가 문제상황을 인지하고 본사에 알리면 본사의 기술지원팀에서 원격지원 서비스로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점주도 본사도 매장에 나갈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키오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스터디카페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시스템을 독립된 서버로 운영한다. 가장 안정적으로 스터디카페를 운영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점주와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기본스터디카페 윤형준 대표는 “기본스터디카페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 중 약 20%는 이미 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로, 대부분 기존 업체에서 제공받은 운영시스템의 오류나 키오스크 회사의 부도로 인해 더 이상 A/S가 불가능해서 문의를 하신다”며 “스터디카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창업보다 중요한 것은 운영이라는 점을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스터디카페의 ‘KEEPON'과 ’기본‘은 영문으로 ’앞으로 나아가다‘, 우리말로 ’기초, 기본‘을 뜻한다. 이는 학습자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을 바탕으로 자신의 미래 성장을 위해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