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소방훈련 및 실종아동찾기 교육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소방훈련 및 실종아동찾기 교육
  • 박상웅 기자
  • 승인 2021.11.01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11월 1일 합동소방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11월 1일 합동소방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전라북도 내 최대 숙박시설(1,610)을 보유하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난 1일 오후 2시에 가족호텔 진달래동에서 임직원들과 장수 소방서 관계자 등 총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과 코드아담(실종아동찾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가상 화재 상황을 연출해 신속한 상황통보 및 인명대피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 부상자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소방차 화재진화 및 교육,훈련 후 소방서장의 강평으로 마무리 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화재나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진압능력을 향상시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최대한 보호함은 물론, 비상 출동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진압과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정기적인 자체 훈련과 무진장소방서와의 합동 안전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화재나 재난발생에 대비해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웅 기자 calnew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