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TV토론 '승자는 누구'
마지막 TV토론 '승자는 누구'
  • 김호성
  • 승인 2011.10.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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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서울시를 넘어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차기 서울시장을 놓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야권단일화 후보로 선출된 박원순 후보의 양자대결이 치열하다.
거대여당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여성 후보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 시민운동의 선구자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무소속 박원순 후보 중 양 후보 모두자신의 정견과 입장을 서울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자평하고 있다. TV 토론의 승자 일까?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김호성 khs4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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