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신입 직원 추락사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신입 직원 추락사
  • 조수진 기자
  • 승인 2022.09.19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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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광화문 예금보험공사 본사. (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광화문 예금보험공사 본사. (사진/뉴시스)

[한국뉴스투데이] 서울 중구 광화문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건물에서 20대 신입 직원이 추락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 55분경 예금보험공사 직원 A씨는 광화문 본사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A씨가 떨어지는 과정에서 길을 지나가던 30대 남성이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남성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와 관련해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말을 아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과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수진 기자 hbs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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