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동양미래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GYG(구로, 영등포, 금천) 지역 내 브랜딩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딩(CI, BI) 제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동양미래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구로구 재정사업이 연계해 진행하는 것으로 관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브랜딩(CI, BI) 제작 지원을 통한 스타트업 사업 안정화와 기본시스템(Basic System) 개발로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GYG 브랜딩 서포팅 사업은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관리를 위해 기본시스템(Basic System) 로고, 시그니처, 색채, 지정서체, 사용규정 등에 통일성을 주기 위해 매뉴얼을 개발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양미래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GYG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 후 선정된 기업의 브랜딩(CI, BI)을 대상으로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여 제공했다. 또한 구로구 재정사업과 연계해 구로구 도전숙(청년창업인 임대주택) 입주자 중 브랜딩이 필요한 기업에게도 CI, BI 제작을 지원하여 지역활성화에 일조한 바 있다.
GYG 브랜딩 서포팅 사업은 동양미래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진과 학생의 재능기부로 시각디자인과 학생과 참여기업 간의 미팅을 통해 브랜딩 방향을 도출하고 그에 맞는 전략 설정 및 기획 수립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협업 학생 대상 특강 및 멘토링과 현업 강사 특강으로 효과적인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동양미래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의 관계자는 “다채로운 브랜딩 지원 사업으로 GYG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