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렌트카 및 승합 의전 전문기업 토마토렌트카가 웨딩카 대여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해지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미뤄두었던 결혼식을 서두르는 예비부부들이 크게 늘었다. 이런 가운데 토마토렌트카는 결혼 초기 자금을 절약하고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수행기사와 웨딩카 장식이 포함된 프리미엄 렌트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별도 비용 청구 없이 웨딩카 기본 세팅 후 제공된다. 수행기사 패키지가 포함돼 예식 시간에 맞춰 예식장 앞 혼주 지정 주차공간에 수행기사 포함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가 공항 또는 호텔까지 수행한다.
토마토렌터카는 국내, 해외 신혼여행에 따라 해외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인천공항 출국장까지, 국내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김포공항이나 호텔 앞까지 수행해주는 기사 포함 서비스로 편의성을 높였다. 경로상 지인이나 가족들 픽업 요청도 가능하다.
3000cc 이상의 준대형차, 대형차, 승합차, 수입차까지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며 모든 렌트카가 신형으로 준비돼 쾌적한 이동을 제공한다. 특히 기사들의 연령이 30대 이상의 무사고 이력 수행기사로 구성돼 사고 위험이 낮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한편, 토마토렌트카 관계자는 “토마토렌트카의 웨딩카 대여 상품은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새내기 부부들을 위해 매력적인 금액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나아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신혼여행을 떠나는 공항까지 토마토렌트카가 가장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