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지난 3월 2일 국제스타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관한 제1회 국제스타영화제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이번 국제스타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김혜선(완벽한 파트너), ▲남우주연상 기주봉(강변호텔), ▲남우조연상 김형일(제시는 그때 스무살이었다), ▲신인여우상 엄수빈(경선, 카멜레온), ▲특별연기상 김희라 정혜선, ▲영화감독상 한명구 등이 수상했다.
이날 최덕천 조직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영화발전을 위해 처음 시작하는 행사지만 앞으로 좋은 작품, 좋은배우들이 많이 진출하는 명품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국제스타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인국 기자 inkuk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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