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완구 사전예약 ‘완판’
영실업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완구 사전예약 ‘완판’
  • 서연우 기자
  • 승인 2023.03.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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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 1차 오픈 3시간 만에 준비 수량 매진
영실업의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이 사전예약에서 완판됐다. (사진/영실업 제공)
영실업의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이 사전예약에서 완판됐다. (사진/영실업 제공)

[한국뉴스투데이]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 변신 자동차 로봇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완구의 1~2차 사전 예약이 전량 매진으로 인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은 새로운 악당의 등장으로부터 도시를 수호하는 대서사시를 담아낸 또봇의 새 시리즈다. 지난달 24일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이 첫 방송됐다. 

영실업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완구 신제품 ‘또봇 X’, ‘또봇 Y’, ‘또봇 Z’ 3종을 출시하고 지난 2일 지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1차 사전 예약은 3시간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되어 조기 종료됐으며 이어 긴급하게 진행된 2차 추가 수량 판매도 빠르게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영실업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아반떼, 스타리아가 각각 또봇 X, Y, Z로 변신한다는 점이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높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면서 “지마켓 완구 카테고리에서 실시간 판매 순위 1~3위까지 기록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실업은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4일부터 영실업 공식몰과 G마켓, SSG에서 또봇 X, Y, Z의 3차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이달 31일 개최 예정인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입장권을 선착순 구매 경품으로 제공하는 특전도 마련했다. 

서연우 기자 hstar58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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