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영상 소프트웨어 기업 곰앤컴퍼니와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상을 빛내다’를 주제로 제2회 영상 편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며 영상 주제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첫 번째 주제는 ‘일상을 빛내다’ 슬로건에 맞는 재밌고 다양한 나의 일상이다. 또 LG노트북 또는 모니터를 사용해 곰믹스 맥스를 홍보하는 영상이 두 번째 주제다.
이번 공모전에는 LG전자의 LG그램, LG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시청자 미디어 재단의 후원을 받아 공모전 수상자에게 총 3000만 원 상당의 시상금 및 경품이 제공된다.
먼저 우수한 영상을 완성한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 상금, LG그램 17 노트북, LG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상장, LG그램 x 어프어프 콜라보 굿즈 풀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어 최우수상 2팀에게는 150만원 상금, LG그램 17 노트북, LG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상장, LG그램 x 어프어프 콜라보 굿즈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
우수상 5팀에게는 80만원 상금과 LG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상장, LG그램 x 어프어프 콜라보 굿즈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모든 참가자에게는 영상 제작을 위한 곰믹스 맥스 3개월 이용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곰믹스 맥스는 비디오/사진/오디오 클립들을 다양한 스타일의 이펙트를 적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손쉽게 만들어주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사용법으로 입문자도 원하는 영상을 간단히 제작할 수 있으며, 4K 지원, 멀티트랙, 크로마키, PIP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이 있어 영상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곰믹스맥스 영상 편집 공모전을 후원하게 된 LG그램은 대화면과 RTX3050 그래픽만의 파워풀한 성능으로 최적의 영상편집 성능을 갖춘 영상 편집 최적화 패키지를 제공한다.
한편, 곰앤컴퍼니가 주최하는 제2회 영상 편집 공모전 ‘일상을 빛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5월 31일 자정까지 곰랩 이메일로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접수방법은 곰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