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4610명...전년 대비 1497명 늘었다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4610명...전년 대비 1497명 늘었다
  • 박상미 기자
  • 승인 2024.05.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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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 확정
30일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시스)
30일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뉴시스)

[한국뉴스투데이] 내년도인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들이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97명이 늘어난 규모다. 

30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통해 내년도 의대 정원을 4160명으로 확정했다. 수도권 대학은 1326명(28.8%), 비수도권은 3284명(71.2%)를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 유형별로 보면 39개 의과대학은 수시모집으로 3118명(67.6%), 정시모집으로 1492명(32.4%)을 각각 선발한다. 주요 전형요소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577명(34.2%), 수능위주전형으로 1492명(32.4%),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334명(28.9%), 논술전형으로 178명(3.9%)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고교 교과성적인 내신성적을 주요 전형요소로 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성적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전형에 활용한다. 늘어난 모집인원 1497명 중 학생부교과전형은 637명, 학생부종합전형 459명, 수능위주전형 331명을 선발한다.

또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은 1913명으로, 전년 대비 888명 늘어났다. 지방대육성법에 따라 지역인재 선발 의무가 있는 대학은 26곳이다. 경상국립대와 전남대 등 일부 대학의 경우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70%에 달할 전망이다. 

지역인재전형은 수시모집으로 1549명(81.0%), 정시모집으로 364명(19.0%)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1078명(56.4%),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49명(23.5%), 수능위주전형으로 364명(19.0%)을 선발한다.

한편,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전형을 확정하면서 각 대학은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의대 증원과 자율전공 확대 정책 등을 반영한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요강'을 발표할 계획이다.

박상미 기자 mii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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