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달 말 코로나19 확진자가 35만명을 기록, 지난해 최대 유행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기업들은 감염 확산을 우려해 재택근무를 실시하거나 유연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근무제 도입으로 근무 형태가 복잡해지자 근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안업계 1위 에스원(대표번호 1588-3112)이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근태 관리 솔루션 '클라우드 매니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원은 '클라우드 매니저'의 인기 요인으로 별도의 S/W 설치가 필요 없는 ▲클라우드 웹 페이지 구현, 여러 관리자가 공동으로 근태 관리를 할 수 있는 ▲관리자 다수 설정 기능, 근태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는 ▲DB(Data base)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꼽았다
클라우드 웹 페이지 구현은 관리자의 갑작스러운 재택근무 상황에도 근태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기존의 근태관리는 프로그램이 설치된 PC에서만 관리가 가능한 불편함이 있었다. 클라우드 매니저는 클라우드 기반 S/W를 사용하여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어떠한 PC에서도 근태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관리자 지정 기능도 기존 1명에서 5명으로 확대했다. 시중에 나와있는 근태 프로그램은 단 1명의 관리자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클라우드 매니저는 추가 비용 없이 관리자를 최대 5명까지 지정할 수 있어 근태관리 공백을 없앨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클라우드 매니저는 DB(Data base)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제공, 근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근태정보는 PC에 저장되어 있어 PC고장이나 바이러스 감염 시 데이터가 훼손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클라우드 매니저는 클라우드 저장기능을 통해 근태 데이터 유실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