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가 9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동원중학교에서 2년 연속으로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캔두 프로그램은 학생회 및 학급 임원을 대상으로 한 임원 수련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리더로서의 자아 성찰과 시간 관리능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
2교시 ▲’시간 도둑을 잡아라’ 시간에서는 학생들이 체크리스트 활용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시간을 낭비하는지 점검하고, 시간관리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플래너 작성 실습을 통해 스스로 학습 플래너를 작성해보며 계획적인 시간 사용법을 체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동원중학교의 담당 선생님은 “작년에도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임원 학생들의 리더십 함양에 도움이 되어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위캔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를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며, ”시간관리를 위해 이번에 배운 플래너 작성법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박상미 기자 mii_media@naver.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