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비상 준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비상 준비
  • 한국뉴스투데이
  • 승인 2011.10.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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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런던올림픽 준비를 위해 훈련 장소가 있는 러시아 모스코바로 떠났다.

손연재는 28일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전담 코치인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와 상의해서 수정하거나 보완해서 런던올림픽에 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CF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그녀는 "한국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체력 보강에 중점을 뒀다""이제 시작이다. 런던올림픽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9월 프랑스 몽펠리에 세계선수권대회서 개인종합 11위에 오르며 런던올림픽 티켓을 획득 했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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