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주익 영웅' 황영조 결혼
'몬주익 영웅' 황영조 결혼
  • 한국뉴스투데이
  • 승인 2011.10.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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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감독은 오는 12월 초 결혼식을 올린다. 황영조 감독의 피앙세는 8살 연하로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교단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조 감독은 지인의 소개로 피앙세와 만나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

현재 황영조 감독은 현역 은퇴 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마라톤 감독을 맡아 후진 양성이 힘쓰고 있으며 방송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황영조 감독은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육상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영웅 이다. 그는 1991년 하계유니버시아드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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