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경영이야기 100>
아무리 신(神)도 한 기업의 대표도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자식을 이기는 일이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에 자식들은 승리를 만끽하며 제 멋대로 살다가 자신도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보면 부모의 마음을 알고 결국은 자신 또한 부모와 같이 자식들을 이기지 못한다.
TV 드라마를 보면 한 기업의 사장은 말 안 듣는 아들로 인해 뒷목 잡고 노발대발하며 쓰러져 결국은 자식이 부모를 이겨 목표를 성취하며 기뻐하지만 결국 엔딩에는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면 TV를 시청한 사장들은 자신은 절대 저런 사장이나 부모가 안 될 것 이라며 마음의 다짐을 한다.
당신은 지금 위치는 사장입니까? 사원입니까?
당신이 사장이면 자신의 회사 사원들에게 몇 점짜리 사장입니까?
당신이 사원이면 자신의 회사 사장에게 몇 점을 줄 수 있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길 바란다. 누가 자기를 평가할 때 100점 만점을 준다고 하면 기분은 어떠겠는가
그 100점을 받기위해 <사장이 알고 싶어하는 경영 이야기 100> 책을 소개한다.
여기서 제목 뒤에 100이란 숫자를 100점 만점으로 가장할 때 당신이 사장이면 직원들에게 몇 점을 받을까? 아님 당신이 사원이면 사장에게 몇 점을 줄까?
만일 100가지 중에 50가지를 실천하면 50점, 80가지를 실천하면 80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의 저자 고바야시 마사히로는 교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화학회사와 컨설팅회사를 거쳐 경영시스템연구소를 창설했고 이 책에서 6가지 파트로 경영전략, CEO·리더십, 인사·조직, 재무·회계, 세일즈·마케팅, 경영권 승계 로 나누고 각각 개혁, 리더십, 경제력, 숫자, 생각과 행동, 차기사장 준비 등의 키워드를 통해 경영에 필요한 각 분야를 큰 타이틀로 정해놓고 저자의 경험담이나 연구 지식을 통해 매니지먼트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부분과 그림을 통한 설명은 직접 저자에게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를 한 노트를 보며 100점을 받기 위해 노력했던 자신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의 경영전략의 중요한 멘토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 책을 옮긴 강길원 대표는 (주)서진인스텍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