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제조 및 게임기 유통업체인 손오공이 몸을 움직이면서 사용자의 말을 따라하는 봉제완구 '햄토킹'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3일 오전 9시48분 현재 손오공은 전날대비 420원(14.92%) 오른 323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최신규 대표가 직접 개발을 지시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현재 홈플러스 완구부문 판매 1위에 올라있다. 출시 후 2개월간 판매량은 10만개로 총 매출규모는 40억원에 달한다.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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