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자격선수 누가최고일까?
FA자격선수 누가최고일까?
  • 한국뉴스투데이
  • 승인 2011.11.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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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2012년 FA, 즉 자유계약 자격을 획득하는 선수 28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FA자격선수 중에는 롯데의 이대호와 SK의 정대현, 두산의 김동주, LG 조인성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KBO에 FA선수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FA승인선수는 공시 다음날인 10일부터 10일 이내에 전소속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경우 전소속구단을 제외한 다른 구단과 20일 이내인 다음달 9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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