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신임대표, 취임 일성 “민생경제 살리기”

2012-06-12     이송현

민주통합당 이해찬 신임 대표가 '민생경제 살리기'를 취임 일성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여 행보에 나섰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신임 대표가 첫 공식 회의에서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여야정 경제협의체' 구성을 새누리당에 제안했다.

강도 높은 대여 공세를 펼 것이란 예상과 달리 유화의 손짓을 보낸 것이다.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는 19대 국회 들어와서 지금은 야당이지만 여당을 하는 자세로 국민 경제를 챙기는 입장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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