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르디 콩쿠르’ 싹쓸이한 ‘한국성악’

2012-06-19     신재완
세계 유명 국제 성악 콩쿠르인 '베르디 콩쿠르'에서 우리나라 성악가들이 1,2,3위를 모두 차지했다.

지난 16일 이탈리아 부세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서울대 4학년 테너 김정훈 씨가 남성 성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바리톤 김주택 씨가 2위, 테너 윤승환 씨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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