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의 모든 것’ 박스오피스 3위 유지

2012-06-19     박현주

임수정이 주연한 '내 아내의 모든 것'도 개봉한지 한 달을 넘겼는데도 지난주 이어 3위를 유지했다.

특히 '맨 인 블랙 3'나 '프로메테우스' 같은 할리우드 대작 틈바구니에서도 평일에도 여전히 5만 명 정도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장기 흥행의 저력을 과시했다.

임수정의 경우 속사포처럼 내 뱉는 대사와 할 말은 하는 캐릭터로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과연 임수정의 속사포 매력 내세운 영화가 언제까지 흥행몰이를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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