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2011-11-14     한국뉴스투데이



김인경
(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김인경은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1개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해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4타 뒤져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희경(하이트)5언더파 283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또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3오버파 291타로 공동 19위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