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득 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직 맡게 될 듯

2012-07-25     김호성

23일 공식 사의를 표명한 한국노총의 이용득 위원장이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직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노총은 24일 중앙정치위원회를 열고 이 위원장을 민주통합당 당헌에 명기된 노동부문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9일 민주통합당 임시전당대회 이후 신임 지도부가 구성되면서 노동부문 최고위원직이 비어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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