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이제 영국 생활에 적응

아스널, 팀 적응에 시간이 필요

2011-11-17     한국뉴스투데이


박주영이 영국 생활에 적응하면서 컨디션도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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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은 아스널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널에 합류한 지 2개월 정도 지나면서 정상 컨디션을 되찾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아스널 홈페이지는 박주영에 대해 지난달 볼턴과 칼링컵 경기에서 데뷔 골을 넣었지만, 팀 적응에 시간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박주영은 "아내가 함께 런던에서 함께 지내 적응에 어려움이 없어졌고, 집 주변이 조용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