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흠뻑 흘리며 야외 활동으로 즐기는 가을밤 이색 이벤트
2012-09-24 김호성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는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한 에너자이저의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댓츠 포지티브 에너지(that’s positivenergy]의 일환으로 올해는 1만 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자가 모여 헤드랜턴으로 가을 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에너자이저는 행사 진행과 동시에 국내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과 팬들이 모여 결성한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에 1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으로, 운동으로 몸 건강뿐만 아니라 나눔에 함께 동참함으로써 마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알찬 야간 이벤트이다.
뜨거웠던 한 여름의 열기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온 몸에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는 공포체험도 마련됐다.
에버랜드(www.everland.com)는 할로윈 당일인 10월 31일까지 강력한 공포감을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를 펼친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후 큰 호응을 얻으며 공포의 강도를 더욱 높인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폐허 건물에서 다양한 특수 효과를 통해 오감으로 공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살린 정문 지역 ‘고스트 애비뉴’와 각양각색의 꽃으로 장식한 ‘할로윈 가든’ 등 공원 곳곳에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