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5종, 세계청소년선수권 계주 금메달

2011-11-22     한국뉴스투데이
한국 근대 5종 청소년 대표팀이 '2011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우진과 김승진이 출전한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남자 계주에서 8720점을 기록해 프랑스와 독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전날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도 3년 연속으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