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전자랜드 꺾고 선두 순항

2011-11-23     한국뉴스투데이 편집국


프로농구 인천 경기에서 선두 동부가 전자랜드를
69 68로 꺾고 2위 인삼공사와의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벌렸다.

동부는 경기 종료 2.9초를 남기고 윤호영이 상대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어 2개 가운데 1개를 넣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전자랜드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부산에서는 홈팀 KT가 삼성을 59 54로 이겼다.